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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와 CMYK / GIF, JPG, PNG 이미지 확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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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와 CMYK


RGB 

빛의 3원색인 Red, Green, Blue의 약자. 


가산혼합 방식으로, 색을 섞으면 섞으수록 밝아져 최종적으로는 투명한 하얀색이 된다. 따라서 주로 컴퓨터 모니터나 텔레비전, 휴대폰 액정과 같은 '빛으로 표현되는 색상'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된다. 

CMYK 

청록색(Cyan, 사이안), 자홍색(Magenta, 마젠타), 노란색(Yellow), 검정색(blacK)의 약자. 


빛을 기본으로 하는 RGB와는 다르게 잉크에 기초한 색상 구현 원리를 따르기 때문에, 색을 더할수록 명도가 낮아지고 어두워지는 감산혼합 방식이다. RGB보다는 나타낼 수 있는 빛의 범위가 적다. 출력물들은 전부 CMYK로 변환된다. 컴퓨터 모니터상에서 확인한 컬러가 실제 인쇄했을 때 나오는 컬러와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스터, 브로슈어, 팜플렛, 포트폴리오와 같은 인쇄물을 염두에 둔 작품이라면 반드시 CMYK를 염두에 두고 작업하여야 한다.



GIF,  JPG, PNG


GIF 

비손실 압축 방식으로, JPG 이미지 포맷과 함께 웹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미지 포맷이다. 


하나의 이미지에 저장 가능한 색상이 256 색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트루 컬러(24비트)와 같은 256 이상의 색을 가진 이미지를 GIF 포맷으로 저장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단색 투명층을 통해 투명 이미지를 지원하며, 애니메이션도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이 방면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JPG 


손실 압축 방식. 실제로 웹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미지 포맷이라고 할 수 있다.


원본에 손상을 가해 이미지의 용량을 줄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압축율을 높이거나 새로 저장할 수록 이미지의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트루 컬러(24비트) 색상을 지원한다. 


사진 등, 다양한 색상과 명도를 가진 이미지의 용량을 줄이는데에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에 주로 사진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된다.(사진에 특화되어 있다.) 


PNG 


비손실 압축 방식. 


비손실이면서 트루 컬러(24비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원본을 손상없이 그대로 저장할 수 있다. 


단색 투명층이 아닌 8비트 알파 채널을 통한 투명층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미지에 농도를 조절하여 투명 효과를 정밀하게 줄 수 있다. 


단순한 패턴을 가진 이미지에는 굉장히 높은 압축 효율을 보여주지만, 사진처럼 다양한 색상과 명도를 가진 이미지에서는 압축 효율이 좋지 못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비교적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투명 효과가 중요한 아이콘과 같은 이미지에서 널리 사용되며, 손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의 품질을 중요시 하는 경우에는 사진을 저장할 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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